명마 딥 임팩트의 단 12마리 뿐인 라스트 크롭, 오귀스트 로댕.
영국 더비를 제패한 오귀스트 로댕은, 다음 경주로 아이리시 더비를 선택했다.
두 번째 더비 제패를 꿈꾸며, 당당히 도전한다.
후방에서 진행한 영국 더비와는 다르게, 이번엔 앞에서 진행해 승리.
이 승리로, 오귀스트 로댕은 사상 19번째 영국/아일랜드 양대 더비 제패.
딥 임팩트는 사상 다섯 번째로 자마가 4개국(일본/영국/아일랜드/프랑스) 더비를 제패하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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