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에 있노라.
드높은 선언과 함께
제왕은 돌아왔다.
큰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대신 새로운 빛을 몸에 지닌 채
제왕은 돌아왔다.
시련을 극복함으로써
계속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적의 존재로서의 걸음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 2017 명마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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