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가 염원한 아사히배. 커다란 함성을 되살린 일본 더비. 불운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 진정한 힘을 보여 준 아리마 기념. 최고의 유대 관계를 맺은 인마는 함께 계속 도전하며, 달려 나간다. 미래로, 세계로, 함성을 짊어지고, 꿈을 바라보며. - JRA 히어로 열전. 감동과 드라마, 그리고 새로운 역사. 그것을 옛날 이야기, 기록이 아닌 직접 볼 수 있고, 흥분과 감동을 느끼며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현 세계 최강의 경주마, 이퀴녹스. 그의 10번째 레이스는 바로 재팬 컵. 경쟁 상대는 2관 암말 스타즈 온 어스와 3관 암말 리버티 아일랜드. 두 말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건 이퀴녹스가 없었던 레이스의 이야기. 여유롭게, 현역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는 압도적인 4마신 차의 달리기를 보여준다. 2세 때의 신마전, 도쿄스포츠배 2세 S의 G2 레이스를 제외하면 8번의 G1 도전만이 있는 이퀴녹스. 2착 2번, 그리고 무려 6연속의 1착. 이번 승리로 심볼리 루돌프 - 토카이 테이오 스페셜 위크 - 부에나 비스타 딥 임팩트 - 젠틸돈나, 쇼난 판도라, 콘트레일 다섯 쌍의 재팬 컵 부자, 부녀 제패 기록에 키타산 블랙과 이퀴녹스의 이름이 올라간다. 또한 수득 상금은 18억엔의 아버지 키타..
현 세계 최강의 경주마, 이퀴녹스. 그의 10번째 레이스는 바로 재팬 컵. 경쟁 상대는 2관 암말 스타즈 온 어스와 3관 암말 리버티 아일랜드. 두 말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건 이퀴녹스가 없었던 레이스의 이야기. 여유롭게, 현역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는 압도적인 4마신 차의 달리기를 보여준다. 2세 때의 신마전, 도쿄스포츠배 2세 S의 G2 레이스를 제외하면 8번의 G1 도전만이 있는 이퀴녹스. 2착 2번, 그리고 무려 6연속의 1착. 이번 승리로 심볼리 루돌프 - 토카이 테이오 스페셜 위크 - 부에나 비스타 딥 임팩트 - 젠틸돈나, 쇼난 판도라, 콘트레일 다섯 쌍의 재팬 컵 부자, 부녀 제패 기록에 키타산 블랙과 이퀴녹스의 이름이 올라간다. 또한 수득 상금은 18억엔의 아버지 키타..
15세대의 클래식 중 사츠키상, 일본 더비를 제패한 두라멘테. 삼관의 마지막인 킷카상을 앞두고 부상이 발견돼 꿈은 무산된다. 두라멘테가 은퇴하고 그 꿈은 자식들에게로 이어졌다. 부상으로 나가지 못했던 킷카상의 꿈을 타이틀 홀더가 2021년에 이뤄낸다. 그리고 남은 삼관의 꿈. 스타즈 온 어스가 2022년 오카상, 오크스를 제패하며 그 꿈은 달성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두라멘테와 마찬가지로 2관에서 좌절된 꿈. 두라멘테가 일찍 세상을 떠났기에 기회는 얼마 남지 않았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관을 따낸 리버티 아일랜드가 마지막 1관에 도전한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그리고 강하게 달려나간 리버티 아일랜드. 3년 만에 돌아온 이곳, 교토 경마장에서 이어받은 삼관의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오카상에서 최초로 3번 게이트에서 우승, 9년 만의 1번 인기 우승 등 징크스를 모두 깨뜨린 리버티 아일랜드의 엄청난 달리기. 오크스에서도, 다시금 징크스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20년간 아무도 이길 수 없었던 오크스의 3조. 하지만 리버티 아일랜드는 1986년 이후 오크스 최대 착차를 내는 압도적인 결과를 보였다. 부에나 비스타도, 레드 디자이어라는 접전의 라이벌이 있었다. 아몬드 아이와 젠틸돈나조차, 오크스 시점에서 G1은 2승. 아파파네마저 오크스는 동착이었다. 리버티 아일랜드는 현재 G1 3연승. 새로운 암말 전설은 리버티 아일랜드가 써내려갈 것이다. ※멸각(滅却)은 심두멸각할 때 그 멸각으로 다 물리친다, 없애버린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들을 다 물리치고 압도적으로 이긴 모습이거나, 징크스를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