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일본 최고의 더트마 포에버 영. 세계 최고의 더트 무대 중 하나인 사우디 컵으로 당당하게 향한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로맨틱 워리어. G1 12승, 수득 상금 세계 1위, 일본마에게 무수한 패배를 안겨준 난공불락의 강자. 최종 직선에 들어서자, 레이스는 완전히 그들만의 싸움이었다. 후속마들은 두 마리의 그림자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이차원의 데드히트. 그 승자는...
2023년, 전일본 2세 우준을 승리하고 차세대 더트 유망주가 된 포에버 영. 그리고 해외 더트를 제패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사우디를 레코드로 꺾고, 아랍에미리트를 쓰러뜨리고, 더트의 최고봉 미국에서도 분투. 그 경험과 강함은 이미 일본에서는 최고봉의 레벨이었다. 이제 일본 더트계는 바로 포에버 영이 이끌어 간다. 사진 출처: @nanashi_keiba_7(Twitter)
전일본 2세 우준. 최고의 2세 더트마를 가리는 레이스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포에버 영. 그리고 과감하게 세계를 향한 여행을 떠난다. 사우디를 정복하고, 아랍 에미리트를 정복하며 2개의 더비를 따낸다. 그리고 더트의 최고봉, 미국에서 당당히 도전한 켄터키 더비. 좋은 싸움을 펼치며 3착으로 입선하게 된다. 그리고 지구를 한바퀴 돌아 복귀한 일본. 세계 각국의 3개의 더비를 거쳐 온 우등생에게, 작년까지 재팬 더트 더비라는 이름을 가졌던 재팬 더트 클래식은 너무나도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