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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노 리키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 '14 카시와 기념
3세 초반까지만 해도 승승장구했던 코파노 리키. 하지만 6개월 간의 휴식 후 돌아온 코파노 리키에게 예전의 모습은 없었다. 10착, 9착이라는 대패. 하지만 4세가 되어 도전한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에서, 최하위의 16번 인기로 1착을 해내는 대파란을 보여준다. 모두가 요행, 우연이라고 의심했고, 그런 평가를 받으며 맞이한 2014 카시와 기념. 더트 마일 1600m의 같은 조건이었지만, 원더 어큐트에게 밀린 2번 인기. 하지만 코파노 리키는 완벽한 승리로, 모두가 그 실력을 인정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