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티아라 전선.
스타즈 온 어스라는 최강의 2관 암말에 맞서 오크스에서 2착을 따낸 스터닝 로즈.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 슈카상에서 당당하게 1착으로 들어오며 3관을 저지, 22년 마지막 클래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그 후로 스터닝 로즈에게는 가혹한 시간만이 있었다.
2년간 6번의 중상을 도전했지만, 게시판에 들어간 것조차 단 한 번.
그 외는 모두 착외였다.
그러나 2년의 시간이 지나 찾아온 가을에서, 다시 피어나는 가을의 꽃.
14, 5, 12, 8, 9, 6을 지나 다시 한 번 1이라는 숫자가 새겨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화려한 부활의 기록은, 21년 만의 엘리자베스 여왕배 교토 2200m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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