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무패로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를 승리한 아스콜리 피체노.
그것도 레코드를 갱신하는 그 강력함에, 클래식 전선에서 활약하는 미래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오카상은 2착, 마일에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오크스를 포기하고 향한 NHK 마일 컵도 2착.
2세 여왕은 그저 다이와 메이저 산구 특유의 조숙함 때문이었을까.
하지만 2025년 봄, 1년 5개월 만에 고마 여왕의 자리를 둔 싸움에 찾아온 아스콜리 피체노.
여왕의 자리는 잠시 비워뒀을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사진 출처: @BLACK_t027Uma(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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