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곡입니다.
리나도 의식해서 부르고 있었네요.
굉장히 어둡고 반항적인 가사입니다.
누군가 이 깊은 바다에서 꺼내줬으면 좋겠고,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고 말하는 이 노래는 니나가 절망감과 우울감에 빠져있을 때 느낀 감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중에서는 모모카가 가사를 썼을 테니 어쩌면 다이더스에서 나와 홀로 방황하던 시기에 느낀 감정을 써내려갔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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