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상에서 최초로 3번 게이트에서 우승, 9년 만의 1번 인기 우승 등 징크스를 모두 깨뜨린 리버티 아일랜드의 엄청난 달리기.
오크스에서도, 다시금 징크스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20년간 아무도 이길 수 없었던 오크스의 3조.
하지만 리버티 아일랜드는 1986년 이후 오크스 최대 착차를 내는 압도적인 결과를 보였다.
부에나 비스타도, 레드 디자이어라는 접전의 라이벌이 있었다.
아몬드 아이와 젠틸돈나조차, 오크스 시점에서 G1은 2승.
아파파네마저 오크스는 동착이었다.
리버티 아일랜드는 현재 G1 3연승.
새로운 암말 전설은 리버티 아일랜드가 써내려갈 것이다.
※멸각(滅却)은 심두멸각할 때 그 멸각으로 다 물리친다, 없애버린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말들을 다 물리치고 압도적으로 이긴 모습이거나, 징크스를 다 깨뜨린 의미지 않을까 싶네요.
※※ 별격(벳카쿠)라는 의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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