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2003년 클래식 초전이 찾아온다.
3.5배의 배당을 받은 두 마리.
명혈통과 혼성 오픈전을 승리한, 3전 3승의 어드마이어 그루브.
그리고 튤립상 2착을 포함한 3전 2승의 스틸 인 러브.
같은 3.5배였지만, 지지율의 차이로 어드마이어 그루브가 1번 인기가 되었다.
어드마이어 그루브는 선데이 사일런스와 에어 그루브의 자마로, 그 혈통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출발이 늦었고, 그 실수는 큰 패착이 되었다.
승리한 것은 바로 스틸 인 러브.
누군가는 어드마이어 그루브의 출발이 늦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착실히, 그녀에게 빠져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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