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상징, 킹 헤일로.
위대한 부모에게 이어받은 일류의 피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중 하나, 킹 헤일로의 이름을 따 킹즈 소드라 이름받은 이 말은 더트 노선에서 활약하고 있었다.
23년의 JBC 클래식에서는 킹 헤일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압도적인 말각으로 4마신의 압승을 보여준 킹즈 소드.
하지만 그 후 도쿄대상전,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카시와 기념에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찾아온 제왕상.
23년도 JBC클래식과 같은 오이 더트 2000m 우회전의 무대.
일류의 피는 여전히 쇠하지 않았다.
마지막 직선에서 쫓아오는 후속을 전부 뿌리치며 골 인.
그 뛰어난 말각은 틀림없이 왕의 달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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