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달리게 된 오프 트레일.
신마전을 2착으로 데뷔했으나 곧바로 미승리전을 승리.
1승 클래스의 코야마키상에서 3착으로 패배하지만, 다시 코부시상에서 1착.
알링턴 컵에서는 6착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라유리 스테이크스에서는 2착으로 들어오는 등 그럭저럭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말이었다.
다만 주목할 것은 라스트 3F의 기록.
6전 동안 3F 타임 1위를 2회, 2위 1회, 3위 2회.
뛰어난 뒷심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찾아온 라디오 닛케이상.
인기는 6번 인기였다.
최후미에서 타이밍을 재는 오프 트레일.
1000m 통과 타임 58.4의 하이페이스로 나아가는 레이스.
마지막 직선, 모두가 메이쇼 요조라, 시리우스 콜트의 선두 싸움에 집중하는 가운데 가장 바깥에서 튀어나오는 한 마리.
특기인 엄청난 뒷심을 보여주며 선두인 시리우스 콜트를 제치고 선두로 들어온다.
그리고 그 기록은 26년 만의 레이스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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