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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라디오#5] 스바루와 모모카는 사실 보컬이었다? | 걸즈 밴드 크라이 라디오![](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_admin/blogs/image/category/new_ico_1.gif)
유리 빈 상자 솔로 못들어본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미레이는 목소리만이라도 좀 들어보고 싶다 ㅠ
유리 빈 상자 솔로 못들어본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미레이는 목소리만이라도 좀 들어보고 싶다 ㅠ
『장절한 데뷔』 다이유우사쿠가 데뷔조차 하지 못하고 꾸물대는 사이, 다이유우사쿠와 같은 해에 태어난 말들이 달린 1988년 숫말 클래식 전선은, 사츠키상(G1)이 야에노 무테키, 일본 더비(G1)이 사쿠라 치요노 오로 결착이 나며 봄이 끝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세대는 레벨이 높은 세대로 알려져 있으며, 야에노 무테키는 2년 반 후에 천황상·가을(G1)도 승리했고, 봄에는 부진에 빠져있던 사커 보이도 가을에는 4세로서는 처음으로 마일 챔피언십(G1)을 압승했다. 그러나 이 세대 중에서도 정말로 강한 말은 봄의 클래식 전선과는 무관한 곳에 있었다. 카사마츠에서 온 괴물·오구리 캡과 그 숙명의 라이벌·슈퍼 크릭이다. 클래식 등록을 하지 않았던 오구리 캡은, 봄에는 「뒷길」이라 불리는 중상 레이스에서 다른 말..
1985년 6월 12일생.2013년 12월 8일 사망.수컷. 갈색 털. 유슌 목장(히다카) 산.아버지 : 노노알코, 어머니 : 쿠니노 키요코 (모부 : 다이 코터)나이토 시게하루 구사 (릿토)통산 성적은 38전 11승 (구 4~8세 때). 주요 승리는 아리마 기념(G1), 교토 금배(G3), 한신 경마장 신장 기념(OP). ※ 이 글은 열전마의 현역 당시 마령 표기에 따라 구 연령(세는 나이) 표기를 사용합니다. 『충격의 그랑프리 호스』 아리마 기념이라 하면, 팬 투표에 의해 선택된 서러브레드들의 「드림 레이스」이며, 또한 일본 경마의 1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을 대표하는, 팬들에게 일본 더비와는 다른 의미로 친숙한 대형 레이스다. 20세기 말 무렵부터 단거리 전선이나 더트 전선도 이전보다 확실히 주목을 받..
가장 멋있는 곡을 고르라고 하면 저는 앤서를 고르겠습니다. 특히 기타가 정말 멋진 곡인데, 그래서 이번에는 유리가 직접 연주하는 영상으로 넣어봤습니다. 풀버전으로 꼭 봐주세요. 그리고 bpm이 150이라 그런지 하이라이트는 정말 점프 뛰기 딱 좋은 그런 곡인 거 같네요.
길고 긴 일본 경마의 역사 속에서, 가장 비극적인 마생으로 기억되는 말은 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역 취급, 자객이라는 취급을 받으며 질타를 받고, 그럼에도 자신의 길을 관철해 끝끝내 주인공이 되지만 그 시간은 한순간뿐, 결국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라이스 샤워. 저는 미호노 부르봉의 삼관을 저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킷카상 레코드를 수립한 것이며, 메지로 맥퀸의 천황상 3연패를 저지한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한계를 뛰어넘어 천황상·봄 레코드를 수립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일런스 스즈카 열전 후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시 현장에서 직접 본 팬들과 글, 영상만으로 본 저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요. 현재는 수많은 사람들이 라이스 샤워를 기리고 있고, 교토경마장에서 레이스가 열리게..